육체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유혹을 이겨내는 믿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4

크리스천과 신실은 순례길에서 신실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신실은 음녀의 유혹을 성경 말씀으로 물리쳤고, 또한 첫 사람 아담이라는

노인의 유혹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을 따르려는 마음이 생기자 한 사람이 나타나 그를 때렸습니다. 신실은 그가 주님임을 깨달았고,

크리스천은 그가 모세일 것이라며 율법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순례의 동반자로서 서로의 연약함을 돕고 보완할 성도를 떠올려 보세요.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연약함을 돕고 믿음으로 서로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유혹을 이겨내는 길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믿음을 굳건히 다져가야 합니다.

주님,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자비로 지켜 주시기를 간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