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2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도자와의 만남 -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한 남자가 성경을 읽으며 죄와 심판에 대한 두려움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방황하던 그는 전도자를 만나 도움을 구합니다.
전도자는 그에게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는 두루마리를 주며, 환한 빛을 따라가면 좁은 문을 찾을 것이라 알려줍니다.
남자는 전도자의 말을 믿고 빛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 이야기는 심판과 구원의 긴급함을 전하며, 우리의 삶에 임박한 진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좁은 길이지만, 그 길을 따라가면 구원의 문이 열립니다. 심판은 우리의 삶에 반드시 임하게 되며, 그날을 대비하는 준비가 중요합니다.
적용: 심판과 지옥의 형벌에 대한 믿음
우리는 종종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경각심을 잃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진노의 심판이 먼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심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당신은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믿고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노의 심판이 두려움 없이 먼 일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심판의 날을 준비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기도: 심판을 준비하는 믿음의 길
주님,
언제나 깨어 죄에서 돌이키며,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심판을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언제나 주님만 따르게 하소서.
심판의 날이 다가올 때, 믿음으로 준비하며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